‘배익한 재즈 오케스트라’는 알토 색소폰 연주자 배익한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재즈를 전공한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함께 팀을 이루고 있다. ‘18년 6월 창단공연으로 Miles Davis의 역사적인 앨범 <Birth of the Cool>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연했으며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<Jazz on Cinema>를 기획하였다. 또한 융합예술을 표방하며 재즈와 국악의 만남을 기획한 <소리:아우름>, 아동/청소년을 위하여 재즈를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<재즈야, 놀자!>, 음악으로 하나 된 세상을 표방하며 각 나라의 다양한 음악을 소개한 <세계로 떠나는 음악 여행>, 재즈와 판소리의 만남을 기획한 <재즈 X 판>, <소리: 흥을 더하다> 등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.